반응형 전체 글163 영등포 맛집 - 에베레스트, 가성비 좋은 정통 인도 커리 한줄 평 : 강가보다 훨씬 낫다 (★★★★☆) 의견 : 추천 종합 평가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이국적 음식에 대한 관심도 절로 높아진다. 대게는 한국식으로 현지화를 병행하고, 가격대를 높게 책정한다. 베트남 쌀국수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영등포 에베레스트는 그런 의미에서 보면 네팔인도 현지의 커리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가격대도 꽤나 착하다. 개인적으로 고급 인도 음식 전문점 강가와 에베레스트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에베레스트를 선택할 것이다. 커리 맛은 두 집 다 괜찮지만 탄두리 치킨은 에베레스트가 훨씬 괜찮았다. 물론 가격도 에베레스트가 훨씬 합리적이기도 하다. 사바신이 함께 거주하고 있을 듯한 매장 인테리어와 종업원분들도 모두 현지분들이시라 이국적 정취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2018. 12. 10. 여의도 글래드 호텔 결혼식 식사 후기 한줄 평 : 고급진 웨딩홀과 그에 어우러지는 코스 요리 (★★★★) 의견 : 추천 종합 평가 30대 중반인지라 누구 결혼식에 갔는지도 헷갈릴 정도로 많은 예식장에 가봤지만 웨딩홀 컨디션은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고급지다. 홀 벽면 하나를 통으로 Media Wall로 만들어 예비 신랑 신부의 사진과 동영상만으로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신랑, 신부가 공식적인 부부가 된 이후에 에피타이져부터 커피까지 풀코스로 제공되는 식사는 웨딩홀의 분위기에 어우러저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먹은 피로연 코스 요리보다 더 괜찮게 느껴졌다. 물론 웨딩홀에서 제공하는 코스 요리의 핵심인 스테이크는 대부분 대량으로 한꺼번에 조리하다보니 살짝 식어 나오기도 하고, 익힘 정도를.. 2018. 12. 5. 여의도 맛집 - 수정쌈밥, 제육과 우렁된장의 하모니 한줄 평 : 할머니 손맛 그대로 (★★★★) 의견 : 추천 종합 평가 수정쌈밥은 집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이 느껴지는 여의도에 몇 안되는 집이다. 한줄 평을 '할머니 손맛 그대로'라고 쓴 이유는 진짜로 할머니가 해주시기 때문. 그래서 간이 살짝 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할머니들은 보통 미각이 청년들보다 둔하시기 때문에) 그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푸짐한 제육에 우렁된장 듬뿍 올려 쌈 싸먹으면 세상이 내 것인 것을. Tip혼자서 가기보단 2인 이상 방문하여 제육과 우렁쌈밥을 꼭 함께 주문해서 먹자. 제육쌈밥+우렁쌈밥 성인 남성 3인이 방문하여 제육쌈밥 2인분에 우렁쌈밥 1인분을 주문했다. 일단 여의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푸짐함. 제육의 양에 놀라게 된다. 제육 2인분이 다른.. 2018. 12. 4. 여의도 맛집 - 지구당, 양질의 규동과 그냥 그런 카츠카레 한줄 평 : 그냥 저냥 한끼 때우기 (★★★☆) 의견 : 보통 종합 평가 무심코 들어갔다가 의외로 훌륭한 규동을 만났고, 충분히 알고 있는 맛의 카츠카레를 만났다. 여의도에서 간단하게 가끔 점심 한 끼 때우기에는 괜찮다. 혼밥하기에도 괜찮은 환경. 규동 ★★★★ 가격 : 7,500원 (곱배기 8,500원) 소고기가 다른 규동집 보다 훨씬 부드럽다. 반숙을 터트려 함께 먹으면 꽤나 훌륭한 한 끼가 된다. 성인 남자라면 곱배기로 주문하는 것 추천 카츠카레 ★★★ 가격 : 8,500원 이미 알고 있는 맛일 가능성이 크다. 꼭 돈까스와 카레가 먹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지구당에서는 규동이 훨씬 나은 선택이 될 것이다. 카레나 밥은 리필이 가능하다. 메뉴판 입장하면서 주문하는 기계를 통해 결제를 하고 자리에 .. 2018. 12. 1. 이전 1 ··· 4 5 6 7 8 9 10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