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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평 : 마땅한 수식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 (★★★★★)
의견 : 강력 추천, 또 추천
종합평가
복날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북적북적댈 정도로 소문난 곳.
지인들에게 소개하거나, 부모님 모시고 가거나 그 어떤 경우든 항상 결과는 대만족 무를 통째로 썰어 넣어 그런지 다른 닭백숙보다 훨씬 시원한 국물은 한 입 먹어보면 "어~~ 시원하다~"로 요약되는 아저씨 감탄사를 절로 뿜어내게 함.
가족행사 같은 때에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이만한 곳이 없고, 복날에는 미어터져서 포기해야 할 수도.
메뉴, 가격, 매장 내부 등이 기존과 살짝 바뀌었으니 궁금하면 기존 유림 포스팅 참고
강서구 맛집 - 유림, 복날 최고의 몸보신 닭백숙과 닭도리탕 (★★★★★)
Tip
얼마전 출산한 동생 가져다 주려고 닭백숙 하나, 닭도리탕 하나 이렇게 포장했는데 스티커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함.
능이토종닭백숙
어떻게 이런 국물맛이 나는지 먹을 때마다 경이로움.
큼직한 토종닭의 육질 또한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함.
함께 제공되는 찰밥을 닭백숙 국물에 적셔 먹는 것도 별미.
능이버섯과 흰목이버섯이 들어가서 국물 맛이 좀 더 깊어진 것 같은 느낌.
메뉴판
가격 : 50,000원
능이버섯과 흰목이버섯을 추가하면서 최근에 가격이 올랐다.
유림의 원투 펀치 중 하나를 담당하고 있는 닭도리탕은 45,000원으로 가격 유지
나머지 메뉴 및 가격은 사진 참조
위치
증미역 2번 출구에서 가양도서관쪽으로 올라간 후 성은교회가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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