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꼬치1 연남동 주민의 맛집 - 마라 양꼬치, 최악의 선택 한줄 평 : 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는 조기축구 (☆) 의견 : 절대 비추 종합평가막입이라 평가에 후한 편이지만 여긴 아니다. 별 반개도 아깝다. 연남동으로 이사 온 후 회사 동기와 2차로 한 잔 하려고 별 생각없이 걷다가 들어갔는데 완전 실패. 시켜놓고 반도 안먹고 그냥 나왔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같이 간 동기도 똑같은 생각이었으니 그렇게 주관적이지도 않다. 글 적는 시간도 아깝다. 꼬치 마라양갈비와 양꼬치를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현장에서 기록한 참담함을 노트앱에서 발견했다. 그대로 Ctrl+C/ Ctrl+V 해서 옮겨보자면 서비스 건두부 무침 - 한국맛 설탕 식초맛 중국맛은 없음 상추 겉절이에 설탕을 쏟았 누캄푸에서 조기 축구하는 느낌 마라꼬치는 마라맛이 난다기보다 조미료를 너무 많이.. 2019.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