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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49

여의도 맛집 - 크레이지 후라이, 세 번 방문하고 쓰는 즉석 떡볶이 리뷰 한 줄 평 : 가격에 한 번, 크기와 양에 한 번, 맛에 다시 한 번 총 3번 놀라게 되는 집 (★★★★) 의견 : 추천 처음 방문했을 때 부담스러운 가격에 식겁했지만 다시 생각이 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음. 특히나 볶음밥. 어떤 메뉴를 선택하든, 배가 터질 것 같아도 볶음밥은 필수. 결론부터 요약하면어차피 떡볶이 국물은 똑같으니 차돌이든 돈까스든 통오징어든 먹고 싶은 걸로 고르면 됨 메인 떡볶이만 잘 고르면 굳이 토핑 추가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토핑은 황제 김말이 토핑이 가격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베스트 식후 볶음밥은 다음 끼니를 거르겠다는 각오로 꼭 도전 그럼 세 번에 걸쳐 방문해서 먹었던 메뉴(차돌박이/ 불타는 통닭/ 통오징어 즉석 떡볶이) 리뷰 스타트! 팀 점심으로 종종 방문했는데 매장은 쾌적하.. 2019. 8. 3.
여의도 맛집 - 브루클린버거, 비싸도 어쩌겠는가 한 줄 평 : 비싸서 자주는 못가도 다시 먹고 싶긴 하다. (★★★★) 의견 : 추천 얼마전 삼성생명 여의도빌딩 리모델링 후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햄버거집. 여의도 핫플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점심시간 대기가 상당하다. 3번 정도 방문해봤는데 11시 30분 넘어서 도착하면 포기하는게 좋을 정도. 안정적으로 대기 없이 먹으려면 11시 20분쯤 도착하던가 아예 12시 10분 이후를 노려보는 것이 안전. 가격 압박이 상당함. 그램수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긴 하지만 시그니쳐인 브루클린 웍스는 200g 기준 12,300원 1/2 프렌치 프라이와 캔음료가 제공되는 세트로 업그레이드하려면 6,000원 추가 코울슬로가 자그마치 5,800원 혼자와서 세트로 먹는다 가정하면 18,300원. 둘이와서 각각 세트에 코울슬로나 콘.. 2019. 8. 1.
여의도 맛집 - 후와후와,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메뉴 4가지 한줄 평 : 일본 가정식을 안먹어봐서 모르겠다 (★★★☆) 의견 : 보통 - 우삼겹 버섯나베우동은 절대 비추 종합평가메뉴별로 편차가 큼. 가격도 비싼 편. 종류가 많은 집보단 주력 메뉴 몇 개를 선정해서 집중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아보카도 명란덮밥/ 아보카도 스팸덮밥/ 오리지날 함박스테이크/ 우삼겹 버섯나베우동 이렇게 4가지 메뉴를 주문해봤는데 아보카도가 들어간 친구들은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추천할만 함. 오리지날 함박스테이크는 일본에서 유학하고온 우리 팀 후배말로는 진짜 일본식 소스 맛이라고 했고, 한 입씩 먹어본 팀원들 모두 괜찮다는 평. 우삼겹 버섯나베우동은 절대 비추. 주문한 후배는 1/3정도만 먹고 다 남겼다. 아보카도 명란덮밥 (★★★★☆) 가격 : 12,900원 그 비싸.. 2019. 5. 9.
여의도 회식 추천 - 단디만, 손 쓸 일 없는 삼겹살 한줄 평 : 편한데 맛도 있다. (★★★★☆) 의견 : 강력 추천 종합평가삼겹살을 애정하는 관계로 이곳 저곳 다녀봤지만 여의도 단디만이 제일 편하다. 전부 먹기 좋게 구워서, 잘라서 나오기 때문에 그냥 먹기만 하면 된다. 옷에 냄새도 베지 않고, 고기 굽느라 못먹는 사람이 생길 일도 없다. 그런 이유로 최근 팀 회식 장소로 급부상해서 벌써 한 달 안에 4번은 간듯. 돼지기름에 구워진 김치와 함께 먹으면 JMT Tip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약불로 켜놔야 고기 안마름 밥 한 공기 시켜서 자체적으로 볶음밥 만들어 먹어 보는 것 추천 삼겹살 인원수에 맞춰 계란 후라이까지 줌 주방쪽을 보면 고기 굽는 장인께서 계속 고기만 구우신다. 저렇게 잘 구워진 상태 그대로 불판이 우리 자리로 온다. 그리고 나면 칼집을 낸..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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