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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어때

제주 여행 - 제주 중문 퍼시픽랜드 비바제트보트타고 주상절리 앞까지

by mudbrick 201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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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했던 곳


제주 중문 퍼시픽랜드



여러 수상 체험 컨텐츠가 있다.



1. 요트투어 샹그릴라


2. 비바잠수제트


3. 비바제트보트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비바제트보트를 선택했다.





선택의 만족도는 최상



바다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며 질주!


그 유명한 제주도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배를 타고 


손에 닿을 듯한 거리에서


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주상절리 근처로 가면 


보트는 속도를 확 줄이고


탑승객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따로 준다. 




그리고


바다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며 질주!


제주 색달해변 근처를 돌아


선착장으로 복귀한다.




1회 운항 시간이 15분~20분이지만


절대 짧게 느껴지지 않는다. 




비바제트보트 홍보물 캡쳐


복귀할 때 저렇게 찍은 사진을 구매할 수도 있다.


가격은 만원 정도






제트보트 탑승 전


구명 조끼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탑승한다.


탑승 인원은 최대 16명 




탑승 후 바다로 질주할 때는


안전 문제상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는 없다.


하지만


보트가 속도를 줄이고 주상절리에 도착하면


눈과 사진기에 엄청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사진으로는 감동이 다 담기지 않는다.













다시 바다로 질주해서




저 멀리 신라 호텔도 보이고




색달해변도 보인다.



정말 돈 하나도 안아까웠다.








다음 번에 


부모님 모시고 가족들과 방문하면 


요트투어에 도전해볼 생각.




사진에 보이는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데


상당히 괜찮아 보였다.



제트보트와 달리 


운항 시간도 1시간이라


천천히 바다로 나간다.



릴낚시도 할 수 있고,


와인 등 여러 다과도 제공한다고 하니


가격대는 좀 있어도 


도전해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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