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했던 곳
제주 중문 퍼시픽랜드
여러 수상 체험 컨텐츠가 있다.
1. 요트투어 샹그릴라
2. 비바잠수제트
3. 비바제트보트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비바제트보트를 선택했다.
선택의 만족도는 최상
바다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며 질주!
그 유명한 제주도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배를 타고
손에 닿을 듯한 거리에서
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주상절리 근처로 가면
보트는 속도를 확 줄이고
탑승객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따로 준다.
그리고
바다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며 질주!
제주 색달해변 근처를 돌아
선착장으로 복귀한다.
1회 운항 시간이 15분~20분이지만
절대 짧게 느껴지지 않는다.
비바제트보트 홍보물 캡쳐
복귀할 때 저렇게 찍은 사진을 구매할 수도 있다.
가격은 만원 정도
제트보트 탑승 전
구명 조끼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탑승한다.
탑승 인원은 최대 16명
탑승 후 바다로 질주할 때는
안전 문제상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는 없다.
하지만
보트가 속도를 줄이고 주상절리에 도착하면
눈과 사진기에 엄청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사진으로는 감동이 다 담기지 않는다.
다시 바다로 질주해서
저 멀리 신라 호텔도 보이고
색달해변도 보인다.
정말 돈 하나도 안아까웠다.
다음 번에
부모님 모시고 가족들과 방문하면
요트투어에 도전해볼 생각.
사진에 보이는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데
상당히 괜찮아 보였다.
제트보트와 달리
운항 시간도 1시간이라
천천히 바다로 나간다.
릴낚시도 할 수 있고,
와인 등 여러 다과도 제공한다고 하니
가격대는 좀 있어도
도전해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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